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쁜 모자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황정음은 베레모에 명품 스카프를 두르고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현재 만삭인 황정음은 임신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쏙 가린 D라인과 마른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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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