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유전자 몰빵’ 딸 비주얼에 “작은 형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20 15: 21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역시 면이 최고여! 애미야 다음엔 좀 길게 잘라라. 둘이 닮았네. 큰 형빈.. 작은 형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잘게 자른 국수를 먹고 있는 정경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노란색 리본을 착용하고 있는 정경미의 딸은 웃는 모습까지 윤형빈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딸이 아빠 닮으면 잘 산대요”, “매력적인 아가씨~”, “귀요미 공주”, “부녀 둘이 찍은 사진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경미는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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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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