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유미, 가슴골 노출한 파격 드레스..너무 달라보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20 16: 22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한 배우 이유미가 화보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유미는 20일 자신의 SNS에 "어머어머..♥︎"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샷이 담겨져 있다. 가슴골이 살짝 노출되는 시크하고 섹시한 블랙 드레스, 블랙 슈트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한 이유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듯한 눈빛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이유미는‘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을 연기해 전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70만여 명이다.

한편 이유미는 지난 해 ‘인질’(감독 필감성),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 등의 영화에서 극한의 상황에 놓인 캐릭터들을 맡아 연기 내공을 발산했다. 차기작으로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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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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