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연지가 패션 브랜드 컬렉션 방문을 인증했다.
20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브랜드의 SS 컬렉션에 방문한 인증샷을 업로드 했다.
그는 "초대해주셔서 보구 왔지요"라며 "꽃을 한 아름씩 선물해 주시니 봄니에 봄~!"이라고 컬렉션 곳곳을 촬영해 올렸다.
특히 사진 속 함연지는 새하얀 브라톱에 베이지색의 얇은 봄 재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맞지 않는 과감한 패션. 이에 함연지는 "하얀 옷 전시돼 있던 옷 입어본거예용"이라며 "제가 입고간 옷은 막장에"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훈남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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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