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채리나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 선귤라스가 있어서.. 또 오렌지맛이기도 하고.. 나잇값 못해서 죄송해요 헷. (부끄러움은 용근 씨 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귤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신이 난 모습이다. 채리나는 4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와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의상도 잘 어울리고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려요”, “와 예쁘고 멋져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채리나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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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