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같은 남자친구(?)있었으면..170cm인데 180cm로 보이는 '장신' 기럭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20 19: 53

배우 김혜수가 놀라운 피지컬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지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마치 남자친구(?)같은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김혜수는 올해 53살이 됐다. 하지만 나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바. 설레는 170cm의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게 만든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