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폭풍성장했다.
야노시호는 21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사랑이는 온라인 수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아침을 함께 보내고 있다. 추사랑은 널찍한 시각에 앉아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
추사랑의 폭풍성장이 놀랍다. 어느덧 12살로 청소년을 앞두고 있는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 만큼이나 큰 키를 자랑했다. 나란히 앉았을 때는 마치 자매인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