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 크게 될 사업가? "경제관념 확실한 거 알았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21 09: 06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승부욕과 경제관념에 혀를 내둘렀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너가 Fortune Card에서 상대방과 도시 바꾸기 할 때 나의 뉴욕을 뺏어갈 때 너무 화는 났지만 경제관념이 확실한 아이란 걸 알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정은 아들과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아들은 행운 카드에서 엄마의 도시를 빼앗아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의 게시글에 알렉스는 “될놈될”이라며 감탄했다. 이민정은 팬들의 댓글에 “재미있는데 왜 화가 날까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특히 ‘커서 훌륭한 사업가가 되겠다’는 댓글에는 “어마어마할 것 같은 포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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