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혜림 "아이 성별은 아들, '♥신민철' 판박이..3월초 출산예정"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21 11: 17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출산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혜림은 "사랑이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이름은 지었나요?"라는 질문에 "엄청 고민중이에요. 흠흠.. 과연.."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몸무게 얼마나 늘으셨냐"고 묻자 "저 9개월차구요 15kg 쪘어요"라고 밝혔다.

또 "출산 예정일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에는 "3월 초"라고 답했고, "분만 방법 정하셨나요?"라고 묻자 "저도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끝까지 고민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특히 혜림은 아이의 성별을 묻는 질문에 "아들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랑이 누구 닮았으면 하시냐"는 질문에는 "둘 다요! 근데 초음파 보니까 벌써 오빠 판박이에요~ 첫째는 아빠 닮는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라고 전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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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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