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국은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런닝맨’ 멤버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소민 역시 음성이었다.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았다. 유재석, 지석진, 하하, 양세찬, 송지효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송지효는 양약 알러지로 인한 백신 미접종으로 10일 동안 자가격리한다.
한편, 은혁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