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할머니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21일 자신의 SNS에 "Halminem & two grands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임영웅의 할머니가 선글라스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힙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할머니 옆에 임영웅과 또 다른 손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의 훤칠한 기럭지와 잘생긴 면모가 돋보인다.
임영웅은 2021 KBS 송년특집 KBS 2TV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2021년 마지막 주말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임영웅은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세를 떨치는가 하면, 'We're HERO 임영웅' 시청률 16.1%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임영웅은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