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이민우가 앤디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민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HBD Bro”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우는 앤디와 투샷을 찍고 있다. 셔츠 단추를 꽤 풀어버린 이민우는 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앤디는 이민우의 귀에 바람을 부는 등 귀여운 장난을 쳤다. 나이가 들었어도 막내의 풋풋한 매력이 남아있다.
앤디는 지난 19일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앤디의 예비 신부는 제주 MBC에서 일하는 이은주 아나운서다.(OSEN 단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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