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운 삼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쌍둥이는 나란히 누워서 주먹을 쥐거나 입에 손을 넣거나 엄마를 빤히 쳐다보는 등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황신영은 “너네끼리 회의하면 엄마 삐진다”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영상을 공개했으며, 세쌍둥이가 엄마 몰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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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