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코로나19 음성 소식과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가 늦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마스크 잘 쓰고 댕기시구요!! 아오~ 이놈의 코로나가 턱밑까지 올라왔네요! 다행히 멤버 전체 음성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하하는 “2022 꼭 승리하시는 한해 되시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저의 공백은 끝나지 않았어요! 롤링스톤코리아에서 확인하세여!! 올해 나올 레강평 스컬이가 열심히 만들고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오는 하하 레게정규일집!! 커밍순!!! 미친 레게앨범 일겁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야만야만!!”이라고 덧붙이며 새 앨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하하는 최근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