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성훈, "사랑에게 요리多" 마늘 100알 미역국→1.2kg토마호크 '남자의 먹방'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1.21 22: 59

추성훈이 대용량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이 강남과 이상화의 집에 방문해 남다른 대용량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추성훈은 요리를 준비하며 아내 야노 시호의 옷을 입어 웃음ㅇ르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엄마에게 배운 미역국을 준비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공부도 영어로 하니까 내가 가르쳐 주는 게 없다. 그래서 밥이라도 맛있게 해줘야 할 것 같아서 내가 요리를 자주 해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커다란 냄비에 생미역에 청주를 넣고 우둔살을 추가했다. 이어서 두부와 맛술, 약 50알의 다진마늘을 한꺼번에 넣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솔미는 "미역보다 마늘이 더 많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미역국의 맛을 본 후 마늘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만족하지 못했고 마늘을 더 추가했다. 강남은 "거의 100개 넘게 넣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잠시 후 이상화가 미역국 간을 봤고 "너무 맛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1.2kg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강남의 털 옷을 입고 스테이크를 구워 마치 홍콩영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때 이상화는 과메기를 잘게 썰어 양념장을 만들어 과메기 볶음 덮밥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는 "볶기보다 소스 같은 느낌"이라며 새로워했다. 추성훈은 온도가 55도에 달하자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제대로 구워냈다. 
추성훈이 만든 미역국과 토마호크 스테이크, 이상화가 만든 과메기 볶음 덮밥까지 맛있는 한 상이 완성됐다. 미역국을 맛 본 강남은 "정말 맛있다"라며 "한국 음식과 일본 음식이 섞인 느낌이다. 스키야끼 같은 느낌도 나고 시원한 맛"이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과메기 쌈을 맛보고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이상화가 만든 과메기 볶음덮밥으로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추성훈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뼈째로 들고 뜯어먹어 남자의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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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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