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최명길이 만났다.
21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명길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명길언니...진짜 오랜만야..."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황신혜는 '눈빛만 봐도 다 알아'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최명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황신혜, 최명길은 60대라고 보기 힘든 동안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황신혜의 딸 이진이 개인전에서 만나 함께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최명길은 "넘 좋았어 진이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아 황신혜의 딸 이진이를 응원했다.
한편, 황신혜와 최명길은 30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로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61세이며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60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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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