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세븐틴’ 세븐틴, ‘술래잡기 #1’ 1000만 뷰 돌파..독보적 화제성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1.22 08: 21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 2020(GOING SEVENTEEN 2020)’의 ‘EP.27 술래잡기 #1’이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지난 21일 오전 기준),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공포 특집이자 살인마를 피해 폐공장을 탈출하는 에피소드인 ‘술래잡기’는 아찔한 추격전은 물론 살인마와 협상, 포인트 안무 레슨으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는 등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팬덤을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포 특집 외에도 세븐틴의 입담으로 채워진 콩트 코미디와 추억의 옛날 예능 시리즈, 추격전, 추리 게임 등 다채로운 테마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로 우뚝 섰다.
‘고잉 세븐틴’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진행된 두 시즌만으로 누적 조회 수 2억 7천만 회(1월 21일 기준)를 넘어섰고 각각 한 편의 에피소드당 362만 회, 244만 회 이상의 평균 조회 수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이자 국민 웹예능 ‘고잉 세븐틴’은 휴식기를 가진 후 오는 2월 9일 돌아온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