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밤에... 치킨 두마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새벽 1시경, 황신영과 남편이 치킨 두마리를 주문해 먹고 있는 풍경이 담겼다. 이미 한 그릇은 깨끗하게 비워져 있는 모습.
세 쌍둥이 육아로 지친 두 부부가 야식으로 에너지를 장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황신영은 "주말 육아 파이팅팅"이라고 끝나지 않는 육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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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