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장민호를 극찬했다.
박미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 처음 같이 일을 하게 됐는데 이 친구 참 예의바르고 방송을 참 잘하네요.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착하고. 장민호 앨범을 선물로 받았어요. 흥해라 장민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미선은 장민호와 ‘주접이 풍년’ 촬영을 앞두고 있다. 대기실로 찾아온 장민호는 박미선에게 사인 앨범을 선물했다.
박미선은 장민호의 인성에 푹 빠졌다. 치아가 다 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장민호에게 입덕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한편, 박미선과 장민호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