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지인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야구선수 황재균은 22일 자신의 SNS에 “결혼 축하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재균은 박신혜와 최태준의 결혼식에 초대되어 참석했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황재균은 신랑, 신부와 사진을 찍으며 이를 기념했다.
박신혜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었다. 임신을 했지만 티도 나지 않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랑 최태준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신혜는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