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친구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이러다 하나 살 듯"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22 14: 20

배우 명세빈이 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명세빈은 22일 자신의 SNS에 “안 씻고 나온 날의 분위기. 좋음. 안 씻어야 하나보다. 따스한 햇살이 좋다. 세수는 하고 눈썹도 그리고는 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명세빈은 씻지 않은 날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보였다. 세수하고 눈썹만 그렸을 뿐인데 풀메이크업을 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명세빈 인스타그램

명세빈은 친구를 만나는 중이었다. 명세빈은 “친구가 아침부터 옆에서 홍삼이 좋다고 진세노사이드mg가 어쩌고 저쩌고. 옆에 있다보니 가스라이팅 당해서 하나 살 듯”이라고 웃었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해 방송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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