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세리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24일 OSEN 취재 결과, 박세리는 이날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측은 “박세리가 출연하는 게 맞다. 방송은 다음달 중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1996년 프로에 입문해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골프여제’다. 지난 2021 도쿄 올림픽에서는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했다.
박세리는 은퇴 후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E채널 ‘노는 언니’, JTBC ‘세리머니클럽’,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