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 새해도 월간 음원 프로젝트 ing…23일 '외동' 발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22 16: 32

아티스트 아프로(APRO)가 '외동'으로 월간 음원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아프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월간 음원 'Avenue (애비뉴)'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새 앨범 'Ave. 외동 (Feat. CHE)'을 발매한다.
지난 21일 아프로는 신곡 '외동 (only child) (Feat. CH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검은색 배경에 혼자 서 있는 한 사람의 흰색 실루엣이 신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WAVY 제공

'외동'은 아프로가 지난해 선보인 '송곳니 (Feat. 유라 (youra), pH-1)', '고군분투 (Feat. 개코, 페노메코)', '4.2 (사이) (Feat. SOLE)'를 잇는 월간 음원 프로젝트 'Avenue'의 네 번째 곡이다. 전작들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던 만큼 2022년 아프로의 첫 신곡으로 발매될 '외동'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엔 CHE가 'Avenue' 프로젝트에 피처링 주자로 참여했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감성을 지닌 CHE는 아프로와 함께 신선한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프로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대세 프로듀서이자 DJ, 댄스,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재능을 갖춘 아티스트다. 지난해 영화 '코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WAVY(웨이비) 수장 콜드, 배우 정유미와 함께 '딩고 레코드'의 세 번째 음원 '충분해(Enough) (Prod.APRO)'를 발매하는 등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프로의 새 앨범 'Ave. 외동 (Feat. CH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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