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약혼녀의 파격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23일 자신의 SNS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투샷이 담겨 있다. 상의를 탈의한 두 사람은 다정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신 가득한 몸의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를 한 팔로 감싸고 있고, 니콜라 펠츠는 사진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니콜라 펠츠는 소리를 지르듯 입을 크게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두 사람이었다. 서로를 안고 꼭 붙어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다.
브루클린 베컴은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멤버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로 영화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약혼 소식을 전했으며, ‘금수저 커플’로 불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니콜라 펠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