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요식업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김상혁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뼈 닭발 돼지곱창”, “비법 양념”, “숙성 중” 등의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긴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위생복과 마스크로 중무장 한 뒤 식재료들을 살피고 있다.
김상혁은 찐빵, 오락실, 카페 등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요식업을 추가할 계획인 건지 자신의 비즈니스 현장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그는 총 8개 찐빵 가게로만으로도 월 매출이 약 3천만 원이며 연매출로 환산하면 무려 3억 6천만 원이 되는 수익을 올린다고 자랑한 바 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꽃미남 밴드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드리밍', '백전무패’, ‘환영문’, ‘보랏빛 향기’ 등 여러 히트곡을 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19년 4월애는 얼짱 출신 송다예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1년 만에 초고속 이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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