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 1월 25일부터 2022 시즌권 판매 시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1.23 15: 49

 대전하나시티즌이 25일부터  2022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시즌권 구매시, 대전하나시티즌의 2022시즌 홈경기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일반예매 오픈 1일전, 우선 예매 혜택이 주어지며 경기별 예매 수수료가 감면되어 최대 2만원(홈 20경기 기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즌권은 차감형 카드로 시즌권 1장(20회)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시즌권은 성인권, 청소년권, 어린이권 3가지 권종으로 판매되며 성인권 및 청소년권은 좌석에 따라 W석, S석, E석 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가격은 성인권 W석 14만 원, S석 12만원, E석 9만 원이며 청소년권은 W석 6만 원, S석 5만 원, E석 4만 원이다. 어린이권은 3만 원으로 W/S/E석 전 좌석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서포터즈인 대전 러버스 회원에게는 S석 시즌권을 성인 9만 원, 청소년 4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2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MD 2만 원 상품권, 신규 영입 선수와 구단 주요 선수들의 사인 모음 카드가 제공된다.

특성화 좌석인 테이블석, 스카이 박스 시즌권도 판매된다. 테이블석은 2인석 35만 원, 3인석 50만 원, 스카이박스(5인 정원)는 200만 원이며 2022시즌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테이블석 및 스카이박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고객의 네이밍이 부착된 전용 좌석이 제공된다.
판매는 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bird@osen.co.kr
[사진] 대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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