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가 유재석, 하하, 신봉선, 정준하와 가족 같은 분위기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오후 미주는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놀면 뭐하니?' 멤버인 유재석, 하하, 신봉선, 정준하와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섯 사람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도토페' 대기실에서 자신의 멋에 한껏 취한 모습. 미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하하와 유재석은 화이트 앤 블랙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신봉선과 정준하는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특히 미주는 "미주 머리 아파?"라는 신봉선의 댓글에 "뭔가 자세 잡다가 찍힌 사진"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하하가 "나 얼굴 왜 이래"라고 묻자 "오빠 이날 저희 너무 신나게 놀았나봐요"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채널S '후 엠 아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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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