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40살에도 육아ing "너희만 행복하면 지구도 짊어질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1.23 20: 01

방송인 이지현이 쉼없는 육아를 공개했다.
23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오전 예배드리고 저희는 스케이트장에 왔어요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아이들을 지켜보는 이지현과 보호대를 차고 스케이트를 즐기는 두 자녀가 담겼다.

이지현은 이어 "엄마 나이 마흔을 앞세워 쉬고 싶었으나...^^;;;; 귓등으로도 안들리는 아이들 엄마는 늘 아이들에게 집니다 너희들이 행복 할 수만 있다면 지구도 짊어질게!!!!!"라 덧붙인 뒤 "과연...스케이트장 몇시 퇴근 할 수 있을까요 #주말#육아#일상#데일리#방학#스케이트”라며 육아의 고단함을 고백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은 여리지만 누구보다 강한 엄마세요" "지구도 짊어질게! 가슴 찡하네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차례 이혼한 심경을 비롯해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확진 받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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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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