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이혼' 유깻잎, ♥남자친구 고백 후 카페에 관심 "내가 차릴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1.24 04: 35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유깻잎은 자신의 SNS에 “난 나이들고,, 카페하구 싶다 내가 다 타먹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만한 커피 두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그럼 저는 그 카페 단골할래요" "언니가 다 드시면 어떡해요 제 것도 남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유깻잎은 직접 지방이식부터 가슴성형까지 고백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을 뿐 아니라 지방이식이 많이 빠졌다며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에는 연애를 깜짝 고백하기도 해 세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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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깻잎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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