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친척들의 폭로로 사면초가에 몰렸다.
넷플릭스는 ‘호날두의 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화려한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프리미어쇼를 개최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조지나에게 향하는 가운데 추문이 터졌다.
조지나의 삼촌인 제수스 로드리게스는 ‘더선’과 인터뷰에서 “조지나는 악마다. 호날두와 살더니 가족인 우리를 버렸다. 조지나의 아버지가 마약사범으로 체포되자 내가 그를 키워줬지만 은혜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제수스는 “조지나가 호날두와 사귀는 것을 알았을 때 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우리를 버렸다”며 분노했다.
조지나의 사촌언니는 파트리샤 로드리게스는 “우리 아들 생일을 앞두고 조지나에게 호날두의 사인셔츠를 좀 받아달라고 했다. 하지만 조지나가 호날두의 휴일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며 단칼에 거절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조지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