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재혼 발표로 뜨거운 화제가 됐던 '갓남기', 윤남기가 학칭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떡잎부터 잘생김이 묻어난 모습이다.
23일, 윤남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남기가 2003년 고등학생 때 증명사진을 공개한 모습. 부드러운 모습의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지만 자로 잰 듯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며 미소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어 그는 "장발 시절"이라며 10년 전 사진도 공개했다. 뉴욕에서 사용했던 운전면허증도 함깨 인증한 모습이다. 특히 유학파 출신으로 알려졌던 그가 뉴욕에서 생활했던 모습을 인증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지난 16일, 최준호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싱글즈1 최준호 와 돌싱글즈2 윤남기의 만남!! (feat.김과장, 멘트장인)'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최준호는 윤남기에게도 "대치동 꼬꼬마님 인사 한 마디 영어로 해달라"며 그가 강남 대치동에 살고 있다고 간접 언급, 특히 "나름 유학파출신인데 영어 한 마디 해달라"고 하자, 윤남기는 "하이"라더니 "0개국어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특히 이들은 재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