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놀라운 피지컬로 팬들을 심쿵하게 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엔 올해 53세라 믿기힘든 동안미로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 손가락 V자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물광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혜수는 올해 53살이 됐다. 하지만 나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을 계속해서 감탄하게 하는 중이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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