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스트 메모리스".
보르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아트란티크 열린 2021-2022 리그앙 22라운드에서 황의조의 해트트릭 폭발에 힘입어 스트라스부르를 4-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0점이 된 보르도는 19위서 1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황의조는 전반 17분을 시작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경기 후 황의조는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개인 SNS에 "훌륭한 경기였다. 이런 경기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리그앙 첫 해트트릭 기념 매치데이 공 사진을 게시하며 "The Best Memories(잊지 못할 기억)"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