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정주리가 시댁에 있는 삼형제를 그리워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형제는 가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같이 공개한 사진에서 정주리의 세 아들은 간식을 먹으며 TV 삼매경에 빠져 있다.
앞서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7개월 차라며 “제가 몸이 무겁고 애들이 안기니까 어머니가 구정 때까지 봐주신다고 데리고 가셨다. 이모님이랑 어머님이 청소도 싹 해주셨다. 며느리 속옷 빨래까지 해주셨다”고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12월 첫째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삼형제를 키우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데 성별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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