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얼마나 행복하길래 "겨울이 이렇게 좋았던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24 09: 57

사랑에 빠진 김나영이 로맨틱한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김나영은 23일 개인 SNS 계정에 “겨울이 이렇게 좋았던가, 베스트윈터에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꽁꽁 언 겨울 풍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시선강탈의 주인공은 김나영의 아들이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겨울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해산물 샤부샤부 만찬을 인증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인 터라 누구보다 행복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김나영이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 6월 첫째 신우, 2018년 7월 둘째 이준을 낳아 남편과 이혼 후 형제를 키우고 있다.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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