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그해우리는' 종영 앞두고 싱숭생숭한 듯..우가팸도 눈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24 13: 37

배우 최우식이 드라마 ‘그해 우리는’ 종영을 아쉬워했다.
최우식은 24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와 내일이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테스트촬영 #첫날 #내일은막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하루 뒤면 자신이 최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해 우리는’이 끝나기에 아쉬움을 토로한 것.
함께 공개한 사진은 ‘그해 우리는’ 테스트 촬영 첫날 찍은 걸로 보인다. 모니터 속 최우식은 여름 교복을 입고 있어 풋풋함을 더한다. 고등학생 최웅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우가팸 절친 픽보이는 “최웅 ㅠ”이라는 댓글로 아쉬움을 표했다.
25일 종영을 앞둔 ‘그해 우리는’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 꼴찌와 전교 1등으로 만나 연인이 된 최웅-국연수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애증의 연애사를 담는다. 최우식은 영화 ‘마녀’에 이어 또다시 김다미와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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