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보디 프로필 촬영 의지를 내비쳤다.
아야네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je주(제주) album(앨범) 2월에도 가고프다. 저 보디 프로필 찍어보고 싶은데 잘 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아야네가 이지훈과 제주도 여행을 하며 촬영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아야네는 민소매 의상과 짧은 바지로 젓가락처럼 얇은 극세사 팔,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지금도 날씬하다”, “보디 프로필 너무 예쁠 것 같다”, “너무 날씬한데 더 예뻐지실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 ‘스타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이지훈의 생일을 맞아 큰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아야네의 미니미?”라며 은근슬쩍 2세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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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