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는 역시 셀고였다..남이 찍어주니 이렇게 더 잘생겼는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1.24 15: 30

 배우 이정재가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오전 이정재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한 화보 스튜디오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이정재는 화이트 앤 브라운 착장을 완벽 소화하면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정재는 SNS에 셀카를 올릴 때마다 다소 난해한 사진 실력으로 팬들에게 귀여운 핀잔을 들었던 바. "남이 찍어주는 게 훨씬 낫다", "얼굴 그렇게 쓸 거면 저 주세요" 등의 댓글이 이어질 정도였다. 
때문에 오랜만에 셀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한 이정재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글로벌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헌트'를 통해 첫 장편 연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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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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