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전역 2달 만에 13kg 감량..다이어트 비결? 건강하게 먹으면 덜 쪄"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1.24 16: 25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멤버 진호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펜타곤은 24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펜타곤 진호는 "1년 반 정도 군 복무를 했는데 그동안 춤과 노래를 안 하다 보니까 몸이 굳어서 뚝딱거리더라. 굳은 몸을 풀기 위해서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전역 후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펜타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이어 펜타곤 진호가 "부대 내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 맛있다. 그 라면을 하도 먹었더니 10kg이 쪄서 다시 감량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여원은 "오늘까지 총 13kg 감량했다고 하더라"며 진호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렇다면 전역한 지 2달 만에 13kg을 감량한 진호만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 진호는 "안 먹으면 되더라. 건강하게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펜타곤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 U'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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