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32kg 빼더니 뱃살이 쏙! 젖병 댄스로 날렵함 인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24 17: 15

개그우먼 황신영이 흥 많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들 잘 때 젖병 치우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세쌍둥이가 잠든 후 젖병을 치우는 모습이다. 평소 남다른 흥을 자랑하는 황신영은 젖병 하나도 그냥 치우지 않고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세쌍둥이 출산 후 3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황신영은 쏙 들어간 배와 한층 날렵한 몸짓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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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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