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이사강, 세상 떠난 아버지에 "아직 믿을 수 없지만..기억할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24 18: 01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사강은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먼저 이사강은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아빠”라며, “이제 아빠라고 부를 곳이 없고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을 아직 믿을 수가 없지만 내 마음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기억할게요. 아빠 무거웠던 짐 다 벗어놓고 이제 편안히 쉬어. 너무너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우리 아빠. 우리 아빠”라며 애정을 전했다.

이사강의 아버지인 고 (故)이재윤 씨는 지난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이사강은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각별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사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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