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60대 답지 않은 동안외모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번엔 드럼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전자 드럼 연주에 푸욱 빠진 모습. 이어 그는 "전자드럼 처음 쳐본다"는 멘트를 덧붙였다. 비록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지만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팬들도 "언니 다 그렇게 처음 시작하더라고요 ㅋㅋ", "나도 뭐라도 하나 배워둬야지 자극받았어요 ㅋㅋ", "멋지요 존경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딸 서동주 역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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