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로 화제가 된 가운데, 홈트레이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이 24일 오후 자신의 SNS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이 홈트레이닝 방을 공개한 것으로, 원래는 옷방이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한예슬은 "점점 옷방이 운동방으로.."라며 웃음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워너비 명품 몸매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생활 루틴이 고스란히 전해진 모습이다. 특히 몸매관리에 열중인 그녀의 근황에 팬들은 "역시 갓예슬 언니 몸매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구나", "몸매 관리하면 나중에 웨딩드레스 핏도 예쁠 듯" , "더 좋아질 몸매가 어딨다구...ㅎㅎ항상 예뻐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연애를 하면서 활발한 SNS 활동이 펼쳤지만 최근 뜸해 근황을 궁금해 한 팬들도 많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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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