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임당 검사 결과에 당황 "이런 적은 처음"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1.24 19: 37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당 검사 결과를 전했다.
24일 오후 정주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넷찌야안녕? #25주4일 #임당재검당첨 아이 셋을 낳았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라 당황. 어제 한강에서 먹은 라면이랑 피자가 원흉으로 보인다만.."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이번이 네번째 임신인 만큼 수월한 출산을 기대했으나 예상치 못한 임당 재검 판정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저도 넷째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아기 얼굴이 주리씨랑 똑닮았네요", "제가 다 두근두근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0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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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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