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나영이 샌드위치 사진을 올리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김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나 아침에 이런 거 정성스러운 거 먹고 나왔는데♥"라는 글귀를 적어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음식은 노릇노릇하게 구운 토스트로 만든 샌드위치다. 별 다른 인물은 드러나 있지 않지만 김나영의 글귀 속 하트 이모티콘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부러우면 지는 거 맞죠", "정성스럽다는 말에서 달달한 냄새가 나요", "샌드위치에 소스 대신 하트가 뚝뚝 떨어지는뎁쇼" 등 김나영의 게시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은 지난해 가수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하며 많은 팬의 응원을 받고 있으며 패션 피플 커플로 불리며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가수 마이큐와 화보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 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