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보미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이보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따라 입고 성수오빠 결혼식에 #버튼서울코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미와 이완은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 꿀 떨어지는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두 분 다 모델같아요", "눈에서 꿀 떨어지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김태희의 남동생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이보미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 골프 SBS 해설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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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