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인테리어까지 화려한 쇼핑몰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4일 SNS에 "퇴근 길에 집 앞에서 튤립 세 다발 사와서 달 항아리에 꽂아 놓으니 너무 예쁘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한 국내 명품 도자기 브랜드 제품을 꽃병으로 활용해 인테리어를 장식한 모습이 담겼다. 집안 사소한 공간까지 명품으로 장식한 김준희의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준희는 1994년 뮤로 데뷔했다.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하며 크게 성공했다. 이에 한해 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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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