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흡연? 원래 목소리 낮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25 07: 30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억측을 해명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최준희는 팔로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준희는 타투를 하나 더 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병원 정보를 알려달라는 말에는 “의료법 위반이라는 말이 있어서 알려드리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건 최준희의 목소리였다. 일부 팔로워들을 최준희의 비주얼과 낮은 목소리가 매치가 안된다면서 낯설어하기도 했다. 특히 몇몇 팔로워들은 “담배를 피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최준희는 “원래 목소리가 낮다. 친구들이나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 이 목소리다. 썸을 타거나 할 때는 목소리가 높아진다”라며 현재 남자친구와 썸을 탈 때 냈던 애교 있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작가 데뷔를 위해 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