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영화 '킹메이커'의 설경구, 이선균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씨앗필름)에서 강직한 신념과 열정을 지닌 정치인 김운범 역을 맡은 설경구와 뛰어난 지략으로 선거판을 뒤흔드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 역의 이선균은 26일(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라디오 동반 출연에 나선 것.
이들은 케미스트리 넘쳤던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면서 예비 관객들의 극장 필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설경구와 이선균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는 '킹메이커'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내일(1월26일 수요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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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