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전문가’들에게 열받은 벤제마, “메시 비판하는 사람들, 축구 아무것도 몰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1.25 08: 32

카림 벤제마(35, 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35, PSG)를 감쌌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망 이적 후 리그앙 경기서 한 골에 그치고 있다. ‘축구황제’라는 명성에는 걸맞지 않은 활약임이 분명하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 “메시가 한물갔다”고 노골적인 비판이 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메시와 경쟁한 벤제마가 발끈했다. 벤제마는 “메시가 성공하지 못했다고? 그냥 적응하는 과정일 뿐이다. 메시가 골을 많이 넣지 못했다고 성공 못했다는 사람들은 축구를 아무 것도 모른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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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운동장에 서봤는가? 선수를 그렇게 비난해서는 안된다. 메시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축구를 아무것도 모른다”고 ‘방구석 전문가’들을 꼬집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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